지난 주 22일 연차보장수다회 "부장님!저도 연차쓸래요!" 모임이 많은 분들의 참석과
열정적인 발언들로 성공적으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원래 참석을 신청하셨던 많은 분들이 당일 직장상사의 야근지시 또는 과중한 업무로 모임에 못오셨던 가슴아픈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지만, 참석해주셨던 분들이 본인들의 사례로 이야기를 풍성하게 해주셨기에 당일 모임은 굉장히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연차보장문제로 법안발의를 해주셨던 한정애의원님도 본인의 직장경험을 이야기해주시며, 전체 직원중에 유일하게 자신만이 여성직원이었고, 결국에는 노동조합의 위원장활동을 하게된 이야기까지 해주시면서, 직장인들이 얼마나 힘든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당일 현장에 참석해서 참석자들의 발언을 들으며, 정리해서 기사로 올려주신 내용을 공유합니다.
한국일보 http://hankookilbo.com/v/c8a7f537067a465596df77f240b4f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