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처음 봤을때. "아 이건 정말 돼야 돼"란 느낌이 팍 들었었네요.
아픈 어린이들이 없는게 아니라, 아픈 어린이들을 국가가 치료하고 보호하는 그런 법을 가진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그 힘을 가진 의원님들을 응원합니다.
[만리재에서]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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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처음 봤을때. "아 이건 정말 돼야 돼"란 느낌이 팍 들었었네요.
아픈 어린이들이 없는게 아니라, 아픈 어린이들을 국가가 치료하고 보호하는 그런 법을 가진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그 힘을 가진 의원님들을 응원합니다.
tv에서 아픈 아이들이 나올때마다 그때마다 매번 후원 ARS버튼을 누를 수 없다는 사실에 가슴아픕니다.
처음에는 가엾다 도와줘야겠다는 생각만 들었지만, 점점 국가가 해야할 일을 이웃들에게 미루는 듯한 느낌이 들어 화가 나기 시작하더라구요.